일반

[3] 동생에게 - 누나가

by 김남수 posted Jul 27,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금 막 학원에서 돌아와서 엄마 , 아빠랑 널 찍은 사진을 봐써

동생아  담부터 ㅋㅋ사진을 찍을 때 환하게 웃어주렴

엄마랑 아빠랑 매일매일 사진 올라오는 거 보시면서 너 찾으시는데

참으로 널 찍은 사진이 희박하구나 ㅋㅋㅋ

이 더운 여름에 고생하고 있는 동생에게 누나가 해줄 수 있는 건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에 없는 것 같아. ♥♥♥♥

훈련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서 우리 다같이 맛있는 고기 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