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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이가 쓴 내용이 다른 곳에서 있어서 몰랐다가 27일 11시경에 보았단다.
잘 지내고 있다니 마음이 훨씬 편하구나!
가기전에 삼겹살이라도 먹어서 당행이네! 서울오면 맛나는 거 많이 해주고
사줄께! 거기서도 성문이가 알아보는 친구들이 10명이나 있다니 대단한걸!
지금까지도 힘들었지만 앞으로 매우 힘들거야 그렇지만 엄마는 누구보다도
씩씩하게 앞장서서 갈거라 믿는단다.
하루 하루 지내는 맨트하나 수첩에 적어보았니? 나중에 엄마한테 한꺼번에 얘기할려면 기억이 잘 날려나?
엄마는 매우 궁금하거든....
글구 매우 힘들거든 가방에 있는 물건들 하나씩 버려도 좋단다.

세은인데 편지속에 나한테 해주는 말이 없네! 정말 나빠!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공포의 뽀뽀하지 말고,
내가 때려도 '아~아프다'라고 오바하지마!
그러니까 더 튼튼해지고 탄탄한 몸이 되라는 뜻이야
나의 편지는 그만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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