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성문이가 쓴 내용이 다른 곳에서 있어서 몰랐다가 27일 11시경에 보았단다.
잘 지내고 있다니 마음이 훨씬 편하구나!
가기전에 삼겹살이라도 먹어서 당행이네! 서울오면 맛나는 거 많이 해주고
사줄께! 거기서도 성문이가 알아보는 친구들이 10명이나 있다니 대단한걸!
지금까지도 힘들었지만 앞으로 매우 힘들거야 그렇지만 엄마는 누구보다도
씩씩하게 앞장서서 갈거라 믿는단다.
하루 하루 지내는 맨트하나 수첩에 적어보았니? 나중에 엄마한테 한꺼번에 얘기할려면 기억이 잘 날려나?
엄마는 매우 궁금하거든....
글구 매우 힘들거든 가방에 있는 물건들 하나씩 버려도 좋단다.

세은인데 편지속에 나한테 해주는 말이 없네! 정말 나빠!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공포의 뽀뽀하지 말고,
내가 때려도 '아~아프다'라고 오바하지마!
그러니까 더 튼튼해지고 탄탄한 몸이 되라는 뜻이야
나의 편지는 그만할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15489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큰조카!!! 손재하 2009.07.28 111
» 일반 글 잘보았단다 천성문 2009.07.28 161
15487 일반 오빠야다~ 김주현 2009.07.28 132
15486 유럽문화탐사 국제적인 망신?아따! 얼굴 표정이 뭐다냐???... 백승훈 2009.07.28 241
15485 일반 소중한 첫발자국~~!! 박정석 2009.07.28 104
15484 일반 쓰리'고'로는 모자라~~ 김상헌 2009.07.28 280
15483 일반 언제나 너의 곁에 엄마가 있당~~!! 박정석 2009.07.28 179
15482 일반 장남,차남 행군 힘들었지 이관우,이찬우 2009.07.28 265
15481 일반 잘 자거라~~~ 김창현 2009.07.28 132
15480 일반 아빠야ㅠㅠ 강종민 2009.07.28 218
15479 일반 신들린 동윤?~~ 심동진 2009.07.28 163
15478 일반 오늘 하루도 정말수고 했다 이민규 2009.07.28 248
15477 일반 HAPPY BIRTHDAY, MY SON~KEUN HO!!! 곽근호 2009.07.28 229
15476 일반 6일째 밤도 편히 잘 자거라~~ 이장민 2009.07.28 233
15475 일반 대관령 고개 걸을만 하지? 유지원 2009.07.28 301
15474 일반 내아들효,대에게 김효진 2009.07.28 141
15473 일반 눈 크게 뜨고~~~O&O~~ 김민정 2009.07.28 162
15472 일반 사랑하는 영상아 김영상 2009.07.28 126
15471 일반 얘드라 1 노유정&김예원 2009.07.28 312
15470 일반 에이 요~ 아들. 최인서 2009.07.28 252
Board Pagination Prev 1 ...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