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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국토대장정 잘하구잇닝????
난 로유노의 문자를 보구 쓰고잇는중이야
마침 컴터를하고잇엇거든!
내가 누군지알겟지 이정도만들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난바다사자야

너네 거기 살빼러 갔으니까
거기서 주는 햄버거 먹지말고 ㅋㅋㅋㅋㅋ
아맞다 너네 모자가져간대매 구했냐 ?!
정치처럼 타오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쌔까매져서오면.... 바다가기도 전에 머냐그게~ㅋㅋㅋㅋ
신발이랑 옷자국 다 나게 탈텐데 ㅋㅋㅋㅋ
여튼
너네가 재밋게 돌아온후에
팔월중순에 바다를가는거야 !!! ㅋㅋㅋㅋㅋㅋ야호
신난다
그때까지 ,. 애들이 돈을 모을수있길바라며
이번 계획은 꼭 잘되길 바라며..

흠 이게 어떻게 너네한테 간다는거지?
프린트하나?

아내가 뭐라쓰는지도모를정도로 막쓰고잇다..
우린 너무 붙어있어서 할말이 없는걸 ㅋㅋㅋ
내 벽지꾸미기는 잘되가고있어~
실은 망했지만 ㅋㅋㅋㅋ
아빠가 도와준데 큰 배를 정면으로 그리고..음
엄마가 벽지를 새로 사서 도배하재 ㅋㅋㅋ
장난하나 ㅋㅋㅋㅋㅋ

아 너네가 갔다올동안
나도 좀 변해있을게
살좀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생각해도 말도안댐


여튼 국토대장정 잘갔다오구!
사진찍어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는 맨날꼭하고!
빠이이이이이이잉~~~~~~~~~
  • 엄마가 2009.07.28 10:35
    멋진 아들 홍륜 파이팅!!!!!!

    엊그제만 해도 안가겠다고 난리였는데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샤워하고 나서는 모습이 참 멋졌단다.
    7박 8일 아들을 못만난다니 섭섭하긴 하지만 더 멋진 모습으로
    더 새로운 모습으로 8월에 만나길 기도 한단다.

    아침에 밥도 못챙겨줘서 미안하고...
    그래도 "밥 안먹고 온 친구" 하니 손 번쩍 드는 모습이
    엄마는 마냥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단다.

    잘 다녀와서 많은 이야기 나눠보자...
    기간동안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기도할게...

    지금 쯤 차안에서 자고 있을 아들이 그려지네..
    어젯밤에 잠도 못자고...감기기운도 있고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다고 했는데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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