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오늘아침도 엄마보다 더 이른 아침에 일어나 벌써 행군을 시작했겠구나.어제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속의 너희 모습이 무거워 보여서 엄마마음도 다시 무거워 지려고 한다. 많이 힘들겠지만 꾸~욱 참고 대장님과 형님들과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닿아있는 승호를 보게 될거야..
발은 어떠니?? 물어보나 마나인것을 묻고 있네...ㅠㅠ 바보처럼..
어제는 퇴근길에 5일날 널 만나게될 광화문광장에 미리 가 보았어..아직은 공사중인데 1일에 개장한다고 하니 너와 함께 서게될 날이 기다려진다.승호야 보고싶은 울아들 ..오늘도 많이 더운하루 겠지만 슬기롭게 재미나게 지내렴...고맙다...사랑한다..
발은 어떠니?? 물어보나 마나인것을 묻고 있네...ㅠㅠ 바보처럼..
어제는 퇴근길에 5일날 널 만나게될 광화문광장에 미리 가 보았어..아직은 공사중인데 1일에 개장한다고 하니 너와 함께 서게될 날이 기다려진다.승호야 보고싶은 울아들 ..오늘도 많이 더운하루 겠지만 슬기롭게 재미나게 지내렴...고맙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