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튜브 샀다...

by 김문석 posted Jul 28,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엄마가 인터넷으로 태현이 튜브 살려고
이곳 저곳 검색하는 것 봤었지?
드뎌 오늘 택배로 도착했단다..
행군 잘 마치고 언능 돌아와서 태현이 데리고
수영장 가거라..
헝아랑 가면 태현군이 엄청 좋아할 거야..
태현이가 헝아들이 보고 싶은지 형 침대에가서
누워있고 그런다..물론 손가락을 빨면서...맛나게...
여기는 아침부터 비가 온다..
그래서 박정미 엄마는 걱정이다..
울 아들 비맞고 걸을까봐..
그래도 우리 아들은 잘 이겨내리라 믿고 있지만..
힘들어도 짜증 부리지 말고 즐겁게 받아들이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멋진 명언이지 않니?
어차피 할 일이면 즐겁게 하라는 거야..
투덜대면서 한다고 달라지는건 아니니까..
오늘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멋지게 이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