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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통영에 거의 도착할 시간인데...
아침에 엄마가 배웅을 못 해 주어서 미안해.
그리고, 엄마가 선크림이며 스킨등도 세심하게 챙겨줄걸 마음에 걸린다.
이사 준비하고 여러가지 신경 쓸일이 많다보니, 수웅아 이해해 주렴..
지금쯤 핸드폰에는 미련을 버렸을거라 생각이 드네(모두 선생님이 보관중일테니)
수웅아 신발은 편한지?
내일 부터는 통영에서 고성까지 도보할 테니 신발이 얼른 익숙해 졌으면 좋겠다.
통영에서 고성까지는 우리 수웅이가 다른 친구들 보다 익숙한 곳이니 마음도 한결 가볍겠지?
걸으면서 친구,누나, 형들과도 많이 많이 대화하고...
넒은 들판을 맘껏 즐기다 오렴.
그리고 그 들판 위에 우리 수웅이의 꿈도 맘껏 그려보렴.
엄마는 어릴적 수웅이를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이뻤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자랑스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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