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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비

by 김한결 posted Jul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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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보슬보슬 내리는게
가을 날같어  추워서 창도 못열고 창밖에보이는 모래사장에는 사람도 없네
우리아들이 있는곳은 어떤지 모르겠네
누나뽕이도 아들도 없고 예지누나는 학원땜에 매일 늦어
지난주는 영화 촬영 땜에 3일이나 밤샘하고 집에 못오더니
완전 녹초가 되어 아팠어
이럴떄 우리 아리가 누나옆에서 어리광 부리면 다 나을텐데....ㅋㅋㅋ

귀한체험이란다
매순간을 즐기면서 느끼면서  아까운시간들이라 여겨
훗날 정말 좋은 추억이 될꺼야
겨울 방학떄는  유럽대학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