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약먹고 차젤뒷좌석에타고가니 멀미마니할까걱정했는데 괜찬은거야 저녁은맛있게먹었어 국토대장정 고모가일방적으로 신청했고가기싫어 고모랑다투기도했는데 아침에 그무거운 배낭을 씩씩하게 매고 출발하는 우리집아들 손범근, 아들아 출발해줘서 정말 고마워 모든것이불편하고 낯설겠지만 점점익숙해질거야 모기약은 잘붙였겠지 자나깨나모기모기조심야!!! 아들이보고싶어하는 그하늘을보게될거야 좋은꿈꾸길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