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고 싶은 병훈아~ !

by 김병훈(3대대) posted Jul 28,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 며칠 간의 우리집 표정
아빠 - 요리 감정할 아들이 없어 요리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상실하신 채
          질색하시던 컴퓨터를 매일 들여다 보심(아들 소식 열어보려고..)
지현 - 오빠가 없으니 허전하고 심심하다며
          자꾸 투정을 부림
엄마 - 잔소리하고 야단 칠 아들이 없으니 하루가 허망하고
         빵 만들 의욕을 상실함

부디 동료들이랑 지도자님들이랑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다 돌아오렴..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충실하고....

보고 싶구나..

추신)오빠가 없으니까 허전해...오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