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울 아들!!

회민아...   힘드니???
여긴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구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울 아들 걷는데는 지장이 없으련지........
횡군하는 모습 사진들 엄마와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울 회민이 자꾸만
보고 싶다...    지금 아빠 집에 왔어... ....
너의 횡군하는 모습보니 아빠 군대에서 훈련받으며 횡군할때가 떠오른다아빠 또한 그때가 제일  힘들고 많은 깨달음과  남자로써 성숙된것 같은데.
사진속의 회민이 넘 멋지고 정말 아빠 아들답게 잘 생겼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이 맘껏 즐기고 많은 친구들 사귀어 돌아 오길 바란다..   친구가 많은것도 하나의 재산이 되거든..
힘내!!  좋은 추억이 될거야..   멋진 회민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