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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진성 !웃음소리 듣고 싶다!

by 윤진성 posted Jul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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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진성! 엄마 아들 목소리 듣고 싶다!
이제 막 교육 끝나고 돌아와서 급하게 앉았는데 아들 소식은 어디도 없네...
오늘 하루 잘 지냈지?
산동네인 우리집도 더운데...아들도 많이 더웠지?
엄만 낼이 걱정이다.
생태교육을 가야하는데 더워도 걱정이지만
비가오면 우비입고 오라네...쩝!
낼은...
이래저래 아들생각이 더 많이 나는 하루가 될것같다.
진성아!
우리 만날날이 자꾸만 가까워지는 불길한 예감이든다.^^
참!
아버지 목요일부터 휴가라서 낼 저녁에 오셔 휴가는 계획대로 토요일 새벽에 떠나고 형아는 그냥 집에 있겠다고해서 아버지 친구분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지만간만에 아버지랑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여행을 다녀 오려고 계획하고 있어.
아들 모든것이 계획되로 되고있는것 같지 않니?!^^....
미안 잘자고 낼 안부 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