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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고생이 많다 ㅎㅎ 7대대 박제혁군

by 박제혁 posted Jul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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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혁아!  지금  시간이면 너무 피곤해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꿈나라에 가 있겠지??  요즘에는 밤에 날씨가 추워서 어떻게 자는지 걱정된다.
제혁아 미안해 엄마 아빠 외가집 모임에 갔다 왔어 그런데 다들 우리 제혁이가 없어서 너무 심심해 하더라 내년에는 울 아들하고 같이 가야 분위기가 살겠더라 일권이 형아가 갈구는 제혁이가 없어서 잼없데ㅎㅎ 엄마도 속상했어
아들아! 대관령 옛길 탐사는?? 걸어가기에 많이 힘들었지 가기전에도 발이 아프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이제 8일 남았네 힘들고 고되도 지금까지 잘 해온것처럼 좋은 결실을 제혁이 자신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해 아들 아프지 말고 남은 시간 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성실히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으로 기억될수 있는 제혁이가 되길 노력해줘 알앗지요 엄마도 기를 모아 울아들한테 팍팍 보내줄게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기 받을 준비 해 사랑하는 아들 내일 아침에 보자 푹 잘자요 사랑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