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아! 보고싶다 재학이가 없으인까 허전하고 엄마가 일이손에잡히지안는구나 아들아! 오늘도 고생이 많았겠구나 입맛 까다로운데 밥은잘먹고있는지 발에물집은 잡히지 않았는지 걱정이되는구나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참고 완주하리라 엄마는 믿는다 재학아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하며 덜 힘들거야 장하다 아들아! 씩씩하게걷고있는 너에 모습을상상하니 대견하구나 조금만 참고 힘내라 화이팅!!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