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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재학

by 이재학 posted Jul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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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아!  보고싶다   재학이가  없으인까   허전하고   엄마가  일이손에잡히지안는구나    아들아!    오늘도 고생이 많았겠구나         입맛 까다로운데  밥은잘먹고있는지   발에물집은 잡히지 않았는지  걱정이되는구나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참고 완주하리라   엄마는 믿는다 재학아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하며 덜 힘들거야   장하다  아들아! 씩씩하게걷고있는  너에      모습을상상하니   대견하구나  조금만 참고 힘내라 화이팅!!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