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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by 곽준현 posted Jul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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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현아 아빠다.어린 줄만 알았던 우리 아들이 대장정에 가겠다고 해서 조금은 걱정은 했는데 어쩄든 길을 나선 준현이 모습이 너무 보기 좋구나.국토대장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성숙해서 돌아오길 바란다. 항상 소파에 누워서 TV보던 준현이가 벌써 보고 싶구나.준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아빠가 도와줄테니까 아빠 믿고 열심히 살자.운동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노는것도 열심히 !!!  곽준현 화이팅 !!!! 사랑한다 나의 큰 아들. 벌써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