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너무나 사랑하는 멋쟁이 석현

석현아 친절한 이모여요
늘 자기보다 동생, 엄마 생각을 더 많이 하는
마음이 따뜻한 정말 멋진 석현아
어릴적 아주 어릴적 이모가 석현이를 많이 보아왔잖아
이모는 말이야
초등학생중 석현이처럼 동생을 잘 돌보는 학생은
본적이 없단다
늘 어느때고 자기보다 동생을 잘 챙기는 그런 모습에
이모는 가끔 감동을 받곧했지
이번에도 겨울방학에 무지 힘들었을텐데
그 힘든 역경을 이기고
또 다시 탐험에 도전하는 너의 용기에
이모 다시 한번 놀랐단다.
늘 최선을 다하고 어떤 음식이든 맛나게 먹고
인사는 대한민국 학생중 가장 잘하고
동생도 세계에서 가장 잘 챙기고
엄마에게도 늘 공손하고 멋진 아들이고
그러고보니 우리 석현이 못하는게 너무 없는걸
게다가 이렇게 국토순례를
엄마가 가라고 말하지 않았는데도
또 스스로 가고
우리 석현이 칭찬투성이구나
석현! 너무 칭찬받을일이 많은거 아니야
아무튼
씩씩하게 우리나라를 발로 한발 한발 딛고 있는
너의 모습에 이모가 다시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낼께
국토순례 다녀와서
맛난 팥빙수 이모가 팍 쏠게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석현이에게 다시한번
넌 정말 멋진 녀석이라고 칭찬하고 싶구나
석현아 건강하게 폼나게 만나자꾸나
조석현 홧팅팅!!!
(석현아 7대대 황동찬하고, 15대대 양동윤은 이모조카란다 같이 함께 이야기도 하고 그러렴 그럼 동생들이 참으로 좋아하겠는걸, 우리 석현이는 동생들 잘 보살피니 이모가 또한 안심이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