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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을 쳐다보고 있지만 형민이가 땀흘려 걷고 있을 우리나라 남단의 어딘가는 날씨가 어떨까?
한반도 우리나라도 이렇듯 넓은데~ 그동안 형민이는 도시안에서만 좁은 곳만을 보고만 있었는지 모르겠구나.
그동안 준비하는 과정에서 엄마가 많은 땀을 흘렸던것을 우리 형민이는 알고 있을까? 잘 몰랐지~
형민이는 항상 받아왔었고 준비된 상태에서 움직였으니깐 그 노고를 잘 모를 수 있을거야~
자~ 지금부터는 형민이가 땀을 흘려야할 때가 되었구나..스스로 준비하면서 주변을 돌아보고 형민이 자신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넘 많은것을 바라는것일까?
지금 흘리고 있는 땀이 나중에 청년으로 자라난 형민이의 홀로서기, 스스로를 책임질 가장으로 아빠처럼 학생이 아닌 사회인이 되었을때 큰 자산이 될것이라 생각하고 엄마, 아빠가 선택한것이란다.
그러나 형민이의 자세와 참여 태도에 따라 같은 땀을 흘려도 결실은 다를 수 있단다. 아~ 엄마, 아빠가 또 잔소리인가?
그래~ 이마와 등줄기에 흘린 땀만큼 부쩍 성장할것 같은 형민이라 앞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란다.
부디 주변의 금수강산 아름다운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넓은 세상을 두루 살펴보면서 자신을 돌보며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사나이가 되길 바라며 아빠가 7.29 수요일 하루밖에 안되었지만 보고 싶은 마음에....안녕
  • 손현석 2009.07.31 00:31
    사랑하는 아들 현석아 화이팅!
    여름방학 동안 좋은 추억을 갖고자 떠난 국토대장정길 ~~
    힘들지? 현석! 힘겨운 고통도 잘 인내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보람을 맘껏 느낄수 있으면 좋겠다.
    아들! 집 떠날땐 힘들더라도 잘 참고 잘 극복 하리라고 믿었는데 ,잘 극복하고 있지?
    찜통같은 무더위에 얼마나 힘드니 ? 현석아 끝까지 힘내어
    멋찐추억만들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바란다.
    오늘3일 고성 사천 행군이었네. 그곳 사천은 할아버지 고향이야
    현석이 대종가댁도 사천에 있고 밀양손씨고향이란다 . 아빠가 일년에한번 조상을모시는제사를 지내려가는곳이 진주 사천이야 ,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묘도 그곳에있단다.
    오늘밤은 조상님들이 현석에게 좋은꿈과 ,희망과 힘을주실꺼야
    힘들때 모든일을긍정적으로생각하면 시간도 잘지나갈꺼야.
    마지막 날까지 힘내고 우리가족모두가 힘을팍팍 보낼께 ,우리아들현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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