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진홍아~
재미있다니 엄마가 여태 했던 걱정은 기우였구나..역시 우리 아들이야...어딜가든 뭣을하든 즐기면서하면 힘이 덜 들거든....장하다..진홍
여기있는 우리는 너가 있을때와 별반 차이는 없어
아빠는 여전히 매일 늦게 들어오고 계시고...엄마는 승렬이랑 밤에 하천 가서 얘기하며 스트레스 풀고, 승렬이는 가끔 혼이 나면서도  잘땐 꼭 엄마 손을 잡고 잠을 잔단다. 똑 같은 일상이지...아 참..디지털피아노는 이모집으로 가져갔어..진홍이가 그걸로 피아노 연습해서 좀 서운하겠지만... 괜찮지..귀여운 정민이가 그걸로 피아노치며 놀걸 생각해봐...
진홍아~
넌 친구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가 되었겠구나..배려하고,조금만 참고, 단체생활이니 만큼 나를 좀 낮추어야만(?) 되는 것  알지.....엄마도 단체생활을 해보면 평소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이 있더구나...
날씨가 더워지고 있으니 건강에 유의하고, 밤에 잘땐 꼭 긴팔 옷 입고 자거라..행군땐 반바지 간편하게 입고...암튼 고생의 보람이 분명 있을꺼야...사랑한다..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7369 일반 엽서 잘 받아 보았다.. 백경연 2004.08.05 245
27368 일반 동글이 수민/정현아 보고싶군아 이수민/이정현 2004.08.04 245
27367 일반 철승아, 5일 남았어 힘내자. 이승철 2004.08.03 245
27366 일반 정재야, 참 보고싶구나 황정재 2004.08.02 245
27365 일반 지금쯤..흑돼지가 됐겠군ㅋㅋ 윤태건 2004.08.02 245
27364 일반 보고싶다 태욱아! 김태욱 2004.08.01 245
27363 일반 지우,지훈아 엄마야 이지우,이지훈 2004.07.30 245
27362 일반 흘린땀이 너의 행복 김수연 2004.07.29 245
27361 일반 민지야, 작은 엄마다! 정민지 2004.07.19 245
27360 일반 아들 준영이 에게 이준영 2004.07.17 245
27359 일반 오늘도 걷는다 마는 허산 2004.01.09 245
27358 일반 file 이낙희 2004.01.09 245
27357 일반 이준일 2004.01.08 245
27356 일반 힘내자! 아들아... 양태훈 2004.01.08 245
27355 일반 가은아~가람이언니다! 어가은 2004.01.07 245
27354 일반 민지 언니너무해 김민지 2004.01.06 245
27353 일반 보고싶다 윤명아 김윤명 2003.08.20 245
27352 일반 2003.08.18 245
27351 일반 해태야! 너무 보고싶다!!! 김성규 2003.08.14 245
27350 일반 그리운아들..사랑한다 김덕기, 김만기 2003.08.12 245
Board Pagination Prev 1 ...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