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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대 박 솔빈에게

2009.07.29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은 나를 지키는 최선의 선택이고,
일정 시일이 지나면 분명히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살다 보면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다

하지만 그건 나만이 그런 것은 아니다.
바로 내 옆에 있는 이도 그렇고,
조금 멀리 떨어져 내 앞에 있는 이도,
내 뒤에서 나를 따라오는 이들도 나와 똑같이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내가 한 생각 달리 하면,
어렵고 힘든 것들이 마치 봄 햇살에 눈 녹아 내리듯
그냥 사라지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한 생각만 바꾸어 보자“힘들지만 해보자고 그리고 지금 난 행복하다고”

좀 엉뚱한 얘기일까?
즐거운 생각으로 나의 생각을 바꾸면 즐거워지는 마음이 생기고
또 즐거워 진단다.
내가 즐거워지면 힘든 것도 줄어들고 나아가 행복해 진다.
이렇게 되면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보람도 느껴지게 되고
사는 것이 기쁘게 되는 것이지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다

실제 위 상황에서 살아났다면 얼마나 황홀한 기분일까?
할 수 있다 우리는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고
살아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시간이 되면 생각에 잠겨 보라
어떤 생각이라도 괜찮다
이왕이면 긍정적인 생각이라면 더욱 좋겠지

그럼 다음을 기다리며   - 안녕 -

광화문에 도착하는 그날 보자 구나

-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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