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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너의 빈 자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네? 딸은 지금쯤 신났겠지?(엄마도잊고) 이곳 잊고 네 가슴과 네 눈에 많은 것담고와서 얘기보따리 풀어보렴 그래도 사진보니까 안심도되고 보고싶었던 마음이 약간 해갈되었네  정아  너가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온다기보다  즐겁게 지내길바라고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있다면  그 곳에 버리고오도록...,당부할 말은 손 자주 씻고(신종 인플루땜에)잘 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엄마와 뜨겁게 포옹 어때? 안뇽뇽뇽 그래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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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 유럽문화탐사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넘보고싶은우리딸유정 2009.07.29 146
9868 일반 사랑하는 큰조카 이형주 2009.07.27 146
9867 일반 아빠가 널 찾았다... 윤동건 2009.07.25 146
9866 일반 사랑하는 도현.... 도현... 2009.07.23 146
9865 일반 창조야 아빠다 이창조 2007.08.04 146
9864 일반 기운내서....! 김민석 2007.08.03 146
9863 일반 하이~ 이도엽 2007.08.02 146
9862 일반 그리운 아들 김민재 2007.08.01 146
9861 일반 한울아! 양한울 2007.07.30 146
9860 일반 승범아... 김승범!!!이모다. 2007.01.11 146
9859 일반 해주야! 힘들구나.... 안해주 2007.01.10 146
9858 일반 창준오빠에게♡ 차창준♡ 2007.01.07 146
9857 일반 보고픈 아들 이제훈엄마 2006.08.08 146
9856 일반 우리 돌아왔어. 이아름 2006.08.06 146
9855 일반 택배요~! 남은해 2006.08.05 146
9854 일반 장한 우리딸 해주! 안해주 2006.08.05 146
9853 일반 우리아들 화이팅! 김욱균 2006.08.02 146
9852 일반 너 편지 읽었어. 이아름 2006.08.02 146
9851 일반 조금만 더 참고`~~아자! 사공지운 엄마 2006.07.31 146
9850 일반 스팸메일이니 꼬옥~ 봐주세요^^ 안성원 2006.07.29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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