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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보고싶네..

by 권혁규 posted Jul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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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어제 니 방을 청소하면서 왠지 허전하기도 하고...
엄마가 퇴근하면 늘 집에 있던 아들의 모습이 안보이니 이상하기도 한 날이었단다.
짐도 스스로 챙기고 늘 엄마를 도와주는 혁규..
국토대장정의 기간이 너에게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 편지할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