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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보고싶다. 힘들지?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엄마는 눈물이 찔끔했다. 평소에 차로 터널 통과할 때면 먼지 들어온다고 창문도 못열게 하는 데...그 곳이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니 얼마난 힘들지가 상상이 되서 사서 고생시키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에 속상했다. ㅠㅠ하지만 그럭저럭 지낼만하다는 니 편지를 읽고 우리 아들이 힘든 상황인 것도 알고 그럼에도 씩씩하게 잘 지내는 듯해서 대견하기도 하고 안심도 됐어. 오늘 지수 생일이라 미역국을 먹는 데 니 생각이 났다. 며칠 지나면 너도 생일인데...다녀오면 맛있는 것 많이 해줄 게. 나머지 여정 잘 보내고 더 멋진 남자가 돼서 만나길 기대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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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15249 일반 더위 속에도 씩씩한 용찬아! 이용찬 2009.07.29 156
15248 일반 재미있는..즐거운 하루였지?.. 류지한,재한 2009.07.29 133
15247 일반 낼도 모레도 걷기에는 딱 좋겠더라.. 이장민 2009.07.29 265
15246 일반 오늘은 좀 덥네^^ 이용찬 2009.07.29 173
15245 일반 자랑스런 아들에게 secret 김남형 2009.07.29 1
15244 일반 허찬휘~짱 허찬휘 2009.07.29 246
15243 일반 상민엄마 만나서 남포동에 갔다 박시현 2009.07.29 345
15242 일반 형아야!!! 이형주 2009.07.29 157
15241 일반 수웅이의 행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수웅 2009.07.29 240
15240 일반 국토횡단 간 자랑스러운 누나~ 성승연 2009.07.29 137
15239 일반 동균이형아 난 효주야!!!!! 이동균 2009.07.29 261
15238 일반 홍성아~ 엄마야. 반홍성 2009.07.29 381
15237 일반 영진아. 홍성이 아줌마야 표영진 2009.07.29 204
15236 일반 열심히 오고 있지??? 백종윤 2009.07.29 137
»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 1대대 차영훈 2009.07.29 135
15234 일반 귀엽고 사랑스러운 원위 보렴! 박원위 2009.07.29 133
15233 일반 "신" 3권 빌려놨다... 이용찬 2009.07.29 161
15232 일반 ## 반정을 찍다!! 자랑스런 울 아들 김지훈!... 김지훈 2009.07.29 242
15231 일반 잘 도착 했구나.. 이서현 2009.07.29 182
15230 일반 홍승갑, 화이팅!! 홍승갑 2009.07.29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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