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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올라오는 사진들이랑 일지를 보면서
오늘은 후니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하고 눈을 감고
너의 모습을 그려본단다..어제는 반정을 지났더구나..
학교 다닐 때 엄마도 그길을 걸어서 넘었었는데....
참..장하다..우리 아들.

맨처음 네가 국토순례간다고 했을때
엄마가 많이 말렸었는데...
꼭 가겠다고 얘기하던 우리 후니를 보면서
우리 아들 정말 이제 다 컸구나 하고 생각했단다...

이제 몇밤만 자면 우리 아들의 멋지게 그을린
구릿빛 얼굴과 단단해진 몸과 마음을 보겠네..

후니가 무사히 동료대원들과 함께
모든 국토횡단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할께..

오늘도 어제처럼
우리 지훈이가 너무너무 자랑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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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7409 일반 오늘도 힘들었지? 주인환 2008.07.24 245
27408 일반 전화받고나서.. 지윤지민3 2008.01.11 245
27407 일반 지우야! 잘 잤니? 이지우 2008.01.07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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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05 일반 전화 다현 현준 2007.08.18 245
27404 일반 너무도 기다렸던 사진~ 이승우 2007.08.13 245
27403 일반 보구싶다~~~~~~ 홍예나.홍정빈 2007.08.07 245
27402 일반 야 한솔!!!! 한솔 2007.07.31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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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98 일반 정우야..기대해라.. 박정우 2007.01.15 245
27397 일반 집이 텅 비었다. 박한울 2007.01.11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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