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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아들 한길~~♡~~♡

by 박양희 posted Jul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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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길이 잘하고 있지??
벌써 2일째네...  오늘 처음으로 많이 걸어 봐겠구나..
힘들었지.. 그렇지만 그런 것이 다 너(한길) 자신과의 싸움이야 힘들다고
꾀부리고 무겁다고 꾀부리고.. 평소에 그런 한길이 였는데 이런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길이 자신과의 싸움과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평소에도 혼자서 잘하지만) 성취감 이런 것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엄마는 벌써 한길이 보고싶어서 기운이 없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너무 멀리 힘든 곳으로 보낸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 항상 엄마한테는
한길이가 항상 애기 였는데.. 돌아올때는 씩씩한 청소년으로 돌와오겠지...
밥 잘먹고...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