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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출근해서 가장 먼저 접하는 너의 소식...
어느듯 일상 생활이 되었구나.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애를 괜한 고생을 시키는구나
후회도 되기도 하지만...
결코 헛 된 고생은 아니라는걸 매일 동향을
살피면서 확신을 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아들 차영훈!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우리 아들이 이번처럼 사나이로 보이기는 처음인것 같구나....이제 서울이 한층 가까워지는구나..
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께...
맛 있는것...먹으면서..너의 추억담을 듣고 싶구나..
마음아픈 고생이지만 서로에게 소중한 시간인것 같다...
많은것을 배우고..느끼고..두고두고 우려나는 삶의 양식이 될
영양소같은 체험을 가져오길 바란다..
이제 저녁먹고..영훈이와 같이 하는 이시간이 이 아빠도 행복하구나..
오늘도 화이팅하고...힘들지만..즐거운 날 보내길 바란다..
사랑해!!!   영훈이를 엄청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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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1
27429 일반 아들 보고싶다 김바다 2009.07.29 142
27428 일반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구나.. 류호준 2009.07.29 139
27427 일반 언니~★ 성 유진 2009.07.29 157
27426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신상근 2009.07.29 115
27425 일반 엄마생각은 안나는거양?! 곽근호 2009.07.29 190
27424 일반 밝고 착한 딸 유진! 성 유진 2009.07.29 222
27423 일반 [사랑하는 큰 아들 주석에게] 이주석 2009.07.29 170
27422 일반 아들 재원이를 생각하며... secret 김재원 2009.07.29 2
27421 일반 오빠! 화이팅~! 김재민 2009.07.29 158
27420 일반 1주일남았네!! 김다훈 2009.07.29 162
27419 일반 형! 다리아프지? 심동진 2009.07.29 173
» 일반 차영훈 고생이 많구나 차영훈 2009.07.29 160
2741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찬아 지금은 뭐하니 1 조영찬 2009.07.29 258
27416 일반 아들 엄마다... 김윤회 2009.07.29 192
27415 일반 아자! 아자 화이팅! 김희원 2009.07.29 181
27414 일반 똥깡~~ 김한결 2009.07.29 250
27413 일반 재식앙ㅋㅋㅋㅋㅋㅋㅋ 윤재식 2009.07.29 141
27412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건휘... 김건휘 2009.07.29 191
27411 일반 울아들 지금 어딨나;;; 임채원 2009.07.29 202
27410 일반 차라리 잔소리 들으면서 편한밥 먹는게 낫나? 강동현 2009.07.29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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