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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겠군아!
엄마도 정신없는 하루였어.
형이 시합나가는 날이라 준비해주고 보내느냐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나니
지금은 혼자 있단다.
혼자 있으려니 너희들 생각이 더 나는게 무척 보고싶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너희보다 엄마가 철이 더 없는 것 같다.
우리 만나면 할말이 많을것 같아.
엄마는 나름대로 상근이 에게 기대가 크다.
안보는 사이에 마음 그릇이 얼마나 커졌을까! 기대가 된다.
오늘밤에도 아들 사진보면서 대리 만족하고 보내야 겠다.
많이 많이 보고싶다.
늘 엄마가 내곁에 있다는 것 잊지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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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4
15209 일반 오빠! 화이팅~! 김재민 2009.07.29 158
15208 일반 아들 재원이를 생각하며... secret 김재원 2009.07.29 2
15207 일반 [사랑하는 큰 아들 주석에게] 이주석 2009.07.29 170
15206 일반 밝고 착한 딸 유진! 성 유진 2009.07.29 222
15205 일반 엄마생각은 안나는거양?! 곽근호 2009.07.29 190
»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신상근 2009.07.29 115
15203 일반 언니~★ 성 유진 2009.07.29 157
15202 일반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구나.. 류호준 2009.07.29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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