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들 보고싶다

by 김바다 posted Jul 29,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이 8일째
아들 오늘도 최선을 다했겠지
사진을보니 너무즐거워 하는아들모습에 흐믓하구나
5대대 작은영웅들 마음을 합해 서울까지 무사히오기를
구몬선생님 수학과외선생님 모두 대단하다고 칭찬과 경려
빨리 보고싶대 과외선생님할머니도
바다야 사랑해
엄마는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는데 잘했으면하는 마음에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정말 미안해 하고나면항상 후회한단다
바다야 엄마좀 도외줄내 엄마가웃는 얼굴로 바다를 대할수있도록
미워할래야 할수없는 사랑스런우리아들
믿음과 사랑이 넘치는우리가정이 되도록우리서로 노력하자
오늘밤도 일지쓰고 이닦고 모두와 많은추억 많이많이 만들어
잘자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