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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왔을까 병수야

by 강병수 posted Jul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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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야! 희범이도 오늘 수련회갔다왔어.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게 덥다.집에서도 이리더운데 걸어오고 있는 병수는 어떨까 생각 하면서 있다.그래도 벌써 반은 오고 있지 금방 지나가는것 같지 다리는 어때 많이 아프지 사잔속에서 병수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도 병수 얼굴이 어떤 얼굴일지는 상상이 된다 건강하게 잘 하고 돌아 올수 있도록 이만.....음식 조심하고 모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