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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보니 행군하는아들을보니...

by 신윤승 posted Jul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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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에서  집에가다 길건너 노란옷입고 행군하는 대열을보니
대단하더라  저기에  우리사랑하는 아들이있다는게  아빠는  마음이 든든하더라  대장님하고  잠깐  대화했는데  우리아들  씩씩하게  너무 잘한다고  아빠는 진부분교에서잘때  11시경  잠시 앞에같다  들아나와다  자는모습이라도  
보고싶어 같는데  못보고 앞에서 있다가  돌아나왓다  아빠가 참아야겠다는
생각에.. 다음날  아침7시30분경에  가는 아들을 보며 멀리서  응원하고 잘할거라 믿는다 우리아들  아빠보면  마음 약해질까봐 못봤다  우리보고싶어도  조금만  참자  아들  사랑하고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