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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승규는잘 해냈다는걸 엄만 알고 있단다.승규야 엄마 안보고 싶니? 엄마 아빤 무지무지 보고싶은데,시간이 벌써 흘러 담주면 만나게 되네.승규야!올해는 너가 하고싶은거 원없이 했던거 알지? 아마 대한민국에서 너만큼 많이 놀고 운동많이 하는 사람 없을걸? 정말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야.
사람들은 모두가 넌 한인물 할거래.승규야.엄마가 항상 말하지? OO다운 사람이 되라고...학생은 학생답게, 동생은 동생답게,아들답게,멋진 친구답게...이렇듯 자신의 자리에서 승규다운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겠지?승규가 재능있고 자신과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생각 너도 알지? 무슨일이든 항상 혼자서 잘해내는 승규가 참으로 대단해.
늘 그렇듯 넌 자랑스러운 엄마,아빠의 아들이고 현규형의 동생이야.그리고 한가지더 변하지 않는것은 우리가 늘 사랑한다는 사실이야.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게 살자.승규야! 끝까지 힘내고,잘해보자.--많이 보고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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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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