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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귀한 아들 민호에게

by 송민호 posted Jul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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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귀한 들 민호가 고생이 많다~~~~~
지금껏 어리게만 봤는데 어느덧 훌쩍커서 아빠키와 비슷하게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어서 고맙구나. 초딩때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잘해서 단체생활에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세상은 절대로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이번국토대장정을 통해서 다시한번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아빠가 항상 아들에게 얘기하듯 마음속에 커다란 비젼을 품고 사나이답게 묵묵하게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 할아버지,할머니,엄마,한나누나,유나누나,아빠가 하나님의 귀한아들 화이팅 ! 이라고 함께 응원을 보낸다. 항상 민호의 곁에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에벤에셀의 하나님과 든든한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무더위를 잘 극복하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기고, 하루하루 멋찐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보고 기억에 남는 체험이 꼬~옥 되길 바란다. 고생하시는 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님들 화이팅 하십시요. 눈이 사슴처럼 커서 잘생기고 미남인 민호 화이팅!!!
민호가 대장님 말씀처럼 국토대장정에 중독되어 매년 보내달랄까봐 걱정아닌 걱정이 드는구나. 민호를 젤로 싸랑하는 아빠가 7월30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