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걸으며 잘 적응 하고 있다니 아빠의 마음이 한결 가볍구나 매일 얼굴을 대하며 마냥 어린 딸로만 알았는데 많이 성숙해졌다는 느낌을 마구마구 받는구나.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우리 크게 웃자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