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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 누나에게...

by 모수연 posted Jul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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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싶은 누나에게 -
사랑하는 누나!!
누나랑 있을 때는 많이 싸우고,놀았는데 누나가 없으니 너무 보고싶고 집이 허전하네.

이렇게 햇볕이 더운 날에 걷는다니 너무 힘들겠다.
나는 새벽6시에 일어나 걷는다는 상상을 해본적도 없고 할 수도 없어.

누나가 국토대장정 가는 날 마중 나가 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모두 누나가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열심히 하고 좋은 추억많이 만들어.

앞으로도 잘 할거라 믿고,
사랑해!!
                       - 누나의 동생 상혁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