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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아, 여긴 무지 덥다.. 원주가는 길도 덥겠지?
그래도 이제 일주일 밖에 안 남았네!!
아들아, 뭐가 제일 먹고 싶니?  집에 오면 엄마가 하루에 한가지씩
맛있는 것을 해줄테니까 맘대로 고르렴..
우선 후라이드치킨이랑  훈제오리 어떄?
또 족발, 보쌈, 장어구이, 전복 넣은 삼계탕, 돈까스, 햄버거, 피자,
동태전, 명란젓 넣은 계란찜. 참! 훈제 연어도 있었네!!!
너 지금 입맛다시면서 침 흘리고 있지? 쫌만 참아..
조금만 더 걷다 보면 5일 일꺼야.. 엄마가 부업 열심히 해서 동균이
맛있는거 많이 해줄께.. 기대해도 좋아!ㅋㅋ
동균아, 늘 잘하고 있는 우리 동균아! 우리 아들 서울땅에 발
디딜때까지 아자!! 09.07.30  아들 맛있는거 뭐해줄까 고민중인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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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389 일반 아들아! 힘내라 조윤섭 2009.01.08 258
18388 일반 아들아! 가길 잘했지? 정래윤 2007.01.08 226
18387 일반 아들아! 고지가 바로 눈앞이다! 정민기 2004.08.07 200
18386 일반 아들아! 끝까지 고군분투하렴 22대대 김아인 대원 2006.08.09 230
18385 일반 아들아! 내아들아!!! 박한길 2005.01.07 243
18384 일반 아들아! 너의 엽서를 잘받았단다. 김진만 2003.08.09 157
18383 일반 아들아! 너희는 이제 작은 영웅이다! file 박해원 2004.08.06 162
18382 일반 아들아! 널 믿는다. 임광진 2008.07.23 327
18381 일반 아들아! 더운 날씨에 ...... 이승섭 2007.07.28 172
18380 한강종주 아들아! 듬직하게 변한모습 보구싶당... 박용준 2011.08.09 304
» 일반 아들아! 맘대로 골라보거라... 이동균 2009.07.30 236
18378 일반 아들아! 맛있는얘기 하나 받아라 채기철 2005.08.07 133
18377 일반 아들아! 박해원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박해원 2004.07.24 233
18376 일반 아들아! 사랑한다. 장재영장명진 2006.08.07 168
18375 일반 아들아! 수고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232
18374 일반 아들아! 아들아! 배수환/배윤환 2004.08.01 134
18373 일반 아들아! 아들아! 배수환/배윤환 2004.08.06 133
18372 일반 아들아! 아무 것도 필요없다..^^ 김 재영 2008.01.28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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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0 일반 아들아! 아빠다. 이연재 2008.08.01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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