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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감자가 ....신기하네

by 우지연 posted Jul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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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화창한 날씨라 오늘은 고생좀 했겠네... 오후에 감자가 택배로 와서 깜짝 놀랬어.. 주먹만큼 큰 감자도 있고 손톱만큼 작은 감자도 있고 색깔이 붉은 빛이라 고구마인가 했단다. 저녁에 한 번 먹어봐야겠다. 강원도 감자가 맛있다고 하던데 딸 덕분에 맛있는 강원도 감자도 먹어보겠네... 고생해서 캤을텐데.. 멋진 선물 고마워. 내일 혜림네랑 만날건데 좀 나눠먹어야겠다. 문현동 할머니도 드리고.... 지연이가 보낸거라고 자랑도 하면서...  많이 걷던데 발에 물집은 안 생겼는지 ... 같이 지내는 친구, 동생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내일도 열심히 즐겁게 지내렴.. 힘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