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화창한 날씨라 오늘은 고생좀 했겠네... 오후에 감자가 택배로 와서 깜짝 놀랬어.. 주먹만큼 큰 감자도 있고 손톱만큼 작은 감자도 있고 색깔이 붉은 빛이라 고구마인가 했단다. 저녁에 한 번 먹어봐야겠다. 강원도 감자가 맛있다고 하던데 딸 덕분에 맛있는 강원도 감자도 먹어보겠네... 고생해서 캤을텐데.. 멋진 선물 고마워. 내일 혜림네랑 만날건데 좀 나눠먹어야겠다. 문현동 할머니도 드리고.... 지연이가 보낸거라고 자랑도 하면서... 많이 걷던데 발에 물집은 안 생겼는지 ... 같이 지내는 친구, 동생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내일도 열심히 즐겁게 지내렴..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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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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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7 | 일반 | 엄마에 말 동무 은비에게 | 최은비 | 2008.01.12 | 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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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5 | 일반 | 엄마에게 늘 믿음을 주는 아들 경혁아~ | 강경혁 | 2010.08.09 | 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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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2 | 국토 종단 | 엄마에게 큰 방패막이자 희망인 동현이에게 | 김동현 | 2010.07.28 | 444 |
16361 | 국토 횡단 | 엄마에게 편지로는 처음 감동 준 4연대 아들... 2 | 엄마 | 2017.07.29 | 21 |
16360 | 한강종주 | 엄마에게 희망을 주는 아들 ! | 김현승 | 2011.08.08 |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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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8 | 일반 | 엄마에겐 한없이 예쁜딸 의정에게 | 황의정 | 2009.01.13 | 359 |
16357 | 일반 | 엄마와 신비의 대화... | 김신비 | 2005.08.13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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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엄마 | 2003.01.19 | 457 |
16355 | 국토 종단 | 엄마왔어^^ | 이도희 | 2012.01.19 | 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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