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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화창한 날씨라 오늘은 고생좀 했겠네... 오후에 감자가 택배로 와서 깜짝 놀랬어.. 주먹만큼 큰 감자도 있고 손톱만큼 작은 감자도 있고 색깔이 붉은 빛이라 고구마인가 했단다. 저녁에 한 번 먹어봐야겠다. 강원도 감자가 맛있다고 하던데 딸 덕분에 맛있는 강원도 감자도 먹어보겠네... 고생해서 캤을텐데.. 멋진 선물 고마워. 내일 혜림네랑 만날건데 좀 나눠먹어야겠다. 문현동 할머니도 드리고.... 지연이가 보낸거라고 자랑도 하면서...  많이 걷던데 발에 물집은 안 생겼는지 ... 같이 지내는 친구, 동생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내일도 열심히 즐겁게 지내렴..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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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6369 일반 어디냐? 김태영,김누리 2005.08.19 177
16368 일반 재밌지! 김진홍 2005.08.19 121
16367 일반 비단길을 가르는 아들에게! 정래윤 2005.08.19 237
16366 일반 아들아 보고 많이 웃어라! 김진홍 2005.08.19 126
16365 일반 태건~ 윤태건 2005.08.19 132
16364 일반 다영아! 그리운다영아 엄마야! 장다영 2005.08.19 272
16363 일반 Re..도완아 잘 지내냐? 도완모 2005.08.19 145
16362 일반 우리 장한 아들! 병휘야 최병휘 2005.08.19 141
16361 일반 장한아들 장엽아 지장엽 2005.08.19 298
16360 일반 넘넘 그리운 난경아!1 황난경 2005.08.19 191
16359 일반 도무지.. 김민정 2005.08.19 135
16358 일반 내새끼들..잘지내지? 박선우,박건우 2005.08.19 160
16357 일반 오늘은? 황유선 2005.08.19 248
16356 일반 민택아! 누나야 오민택 2005.08.19 193
16355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 백규하 2005.08.19 133
16354 일반 생각의 문 3 박로사,박선열 2005.08.19 141
16353 일반 기다리는 마음 한은아 2005.08.19 220
16352 일반 2차유럽탐험대 뒹굴이아들에게 정한용 2005.08.19 232
16351 일반 호기심많은 하형 김하형 2005.08.19 267
16350 일반 울종진이 목소리가 너무 덤덤해서.. 박종진 2005.08.18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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