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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아들아 물집과 사살은 좀 어떠냐? 걱정되는 구나. 의료선생님에게 매일 보여드리고 잘 치료 받도록 하렴.
우리 아들이 어렵게 마음먹고 도전한 것이니 만큼 똣대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너의 건강이니만큼 몸 조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길바란다.
사랑하는 내아들~ 아빠랑 엄마는 우리아들이 무척 보고싶구나. 어서 8월4일이 되어서 아들을 만날 수 있길 고대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아들! 엄마다
출발하는 첫날 횡단보도로 건너가는 뒷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단다
한번 보냈는데 괜히 두번씩이나 보내는구나 하고...
많이 아플때는 병을 키우지말고 얼른 얘기해
엄만 요즘 스텐레스 팍팍 받고 있다
성우가 있으면 얘기라도해서 스트레스가 좀 풀릴텐데...
그리고 성우야?
니가 쓴글을 보면 엄마아빠가 맨날 싸우는줄 오해하겠다
엄마아빤 잉꼬부부야. 걱정말고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다음번에 글 쓸때는 좀 길게써줘라. 잘 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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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5029 일반 아들아 ~~~ 감자왔당~~~~ 윤종영 2009.07.30 126
» 일반 [과천시]2대대 내 아들 민성우에게 민행기 2009.07.30 284
15027 일반 세상에서 제일 맛난 감자 김근우 2009.07.30 273
15026 일반 자랑스런 근우야 김근우 2009.07.30 129
15025 유럽문화탐사 너~! 2NE1멤버라며~~~ 유정 2009.07.30 172
15024 일반 7대대 박제혁군 비비디 바비디 부 박제혁 2009.07.30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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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 일반 진성아! 잘자^^ 윤진성 2009.07.30 324
15021 일반 지금쯤 자고 있겠지.. 이서현 2009.07.30 290
15020 일반 감자밭에 주저앉아있더니... 류호준 2009.07.30 149
15019 일반 첫번째 보물 양동윤 화이팅 첫번째 보물 양동윤 2009.07.30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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