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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혁아! 자니??  낮에 울아들이 준 선물로 아빠랑 엄마 맛있는 감자와 우유 한잔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더욱더 울 아들이 보고 싶더라 아빠도 제혁이가 그립나봐 근데 이상하지 꿈에서 아들하고 만나고 싶은데 울아들 꿈을 안꾸어지네ㅋㅋ 오늘 무척 더웠지 며칠동안 시원하던 날씨가 제 정신을 차렸나봐 후덥지근한게 아들 생각하니 울아들 덥겠다 /울아들 고생하겠네 /짐도 무거운데 더워서 어떻게 하나 온통 아들  걱정뿐이다 그걸 울아들이 알라나 몰라 그러게 고생하는데 왜 보냈냐구?? 그 답은 똑똑한  울 아들 박제혁이 알겠지 지금까지 그 답을 못 찾았으면 내일부터 행군할때 더 많은 생각을 하렴 설마... 아니지 울아들이 그렇게 생각 없지는 않을거야..
아들 오늘하루 고생 많이 했으니까 빨랑 잠자리에 들어 아침이면 더 자고 싶을텐데 잘 이겨내고 있어서 대견스럽다
제혁아! 엄마가 주문을 외어줄께 내일은 날씨가 행군하기게 좋은 날씨 맛나는 간식이 나오라고 비비디 바비디 부
아들 사랑한다 엄마꿈 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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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5029 일반 아들아 ~~~ 감자왔당~~~~ 윤종영 2009.07.30 126
15028 일반 [과천시]2대대 내 아들 민성우에게 민행기 2009.07.30 284
15027 일반 세상에서 제일 맛난 감자 김근우 2009.07.30 273
15026 일반 자랑스런 근우야 김근우 2009.07.30 129
15025 유럽문화탐사 너~! 2NE1멤버라며~~~ 유정 2009.07.30 172
» 일반 7대대 박제혁군 비비디 바비디 부 박제혁 2009.07.30 278
1502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덕근아 ... 강덕근(11대대) 2009.07.30 338
15022 일반 진성아! 잘자^^ 윤진성 2009.07.30 324
15021 일반 지금쯤 자고 있겠지.. 이서현 2009.07.30 290
15020 일반 감자밭에 주저앉아있더니... 류호준 2009.07.30 149
15019 일반 첫번째 보물 양동윤 화이팅 첫번째 보물 양동윤 2009.07.30 244
15018 일반 오빠 덥지? 이재윤 2009.07.30 150
15017 일반 오빠~~~인기 짱~~~ 이재윤 2009.07.30 228
15016 일반 오빠에게..... 심규범 2009.07.30 125
15015 일반 애들아~~감자 잘 받았다.. 박원위, 다예 2009.07.30 150
1501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인석아~~ 허인석 2009.07.30 247
15013 일반 오늘도 찾았당*^^*~~~ 박정석 2009.07.30 148
15012 일반 엄마의 소중한 보물, 현식에게 secret 최현식 2009.07.30 1
15011 일반 재윤아 ! 이재윤 2009.07.30 114
15010 일반 땀의 흔적 김한결 2009.07.30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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