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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혁아! 자니??  낮에 울아들이 준 선물로 아빠랑 엄마 맛있는 감자와 우유 한잔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더욱더 울 아들이 보고 싶더라 아빠도 제혁이가 그립나봐 근데 이상하지 꿈에서 아들하고 만나고 싶은데 울아들 꿈을 안꾸어지네ㅋㅋ 오늘 무척 더웠지 며칠동안 시원하던 날씨가 제 정신을 차렸나봐 후덥지근한게 아들 생각하니 울아들 덥겠다 /울아들 고생하겠네 /짐도 무거운데 더워서 어떻게 하나 온통 아들  걱정뿐이다 그걸 울아들이 알라나 몰라 그러게 고생하는데 왜 보냈냐구?? 그 답은 똑똑한  울 아들 박제혁이 알겠지 지금까지 그 답을 못 찾았으면 내일부터 행군할때 더 많은 생각을 하렴 설마... 아니지 울아들이 그렇게 생각 없지는 않을거야..
아들 오늘하루 고생 많이 했으니까 빨랑 잠자리에 들어 아침이면 더 자고 싶을텐데 잘 이겨내고 있어서 대견스럽다
제혁아! 엄마가 주문을 외어줄께 내일은 날씨가 행군하기게 좋은 날씨 맛나는 간식이 나오라고 비비디 바비디 부
아들 사랑한다 엄마꿈 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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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7609 일반 오늘도 걷고있는 아들에게 남경록 2004.01.09 161
27608 일반 오늘도 걷고 있을 지원이 임지원 2003.01.13 179
27607 일반 오늘도 건강하게! 고선 2005.01.13 197
27606 일반 오늘도 찾았당*^^*~~~ 박정석 2009.07.30 148
27605 국토 횡단 오늘도 비... 김진태 2011.08.01 198
27604 일반 오늘도 홍이 2004.08.03 157
27603 일반 오늘도 김민수 2005.01.15 139
27602 일반 오늘까지 잘해주었다 준성홧팅 서준성 엄마가 2006.07.31 132
27601 일반 오늘...ㅡㅡ file 이재환 2003.08.02 189
27600 일반 오늘 힘들었지? 최현민 2005.07.18 256
27599 일반 오늘 힘들었지? 김상준 2009.07.29 147
27598 일반 오늘 힘들었지? 허인석 2009.07.31 130
27597 일반 오늘 힘들었지 file 최낙권 2005.07.29 148
27596 국토 종단 오늘 화천 갔다 왔어 김남석 2010.01.10 170
27595 일반 오늘 혹시...편지 쓸 수 없을까 봐... 임광진 2008.08.01 303
27594 일반 오늘 행군하느라 힘들었지? 백다례 2006.07.30 251
27593 일반 오늘 행군은 어땠니? 신민규 2004.07.29 195
27592 일반 오늘 해도 저물었구나. 박현건 2008.07.29 205
27591 일반 오늘 하루만 생각하렴... 이경훈 2004.01.05 167
27590 국토 종단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친 대견한 아들! 27대대 김영한 2010.07.28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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