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보물 너의 양팔을 벌린 모습 가방을 메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밭에서 열심히 들고 가는 모습 하나하나 엄마,아빠는 역시 씩씩하게 지내고 있구나 하면서 박수를 치고 있어요. 너의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어디에 우리 보물이 있나 엄마, 아빠, 동생 성윤이 찾으면서 기뻐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매일 매일 잘 걷고 있는 동윤이에게 넓은 세상에는 볼 것도 많고 할 일도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 형, 누나, 대장님들과 멋진 한팀이 되어서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좋은 이들과 좋은 말, 좋은 행동 많이 배우고 와요. 옆에서 성윤이가 우리 형 멋지다 하면서 사진을 보고 있네요. 사랑하는 우리집 보물 놀면서 재미있게 걸어서 서울에서 우리집에서 멋진 포옹....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