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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걱정을 했쥐!
한울이는 뜨거운 땡볕과 아스팔트의 엄청난 열기에
결코 지지 않을테지만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가 아들의 정신력을 의심할 뻔 했당...
이번 만큼은 네가 진짜로 힘든 길을 한 걸음 한걸음 이겨내며
넘어서고 있는 하루하루에 큰 박수를 보낸다... 박수 소리 들리니?
지금 엄마옆이면 꼬옥 안아줄텐데... 많이 힘들쥐?
너 없는 너의 책상에서 보내는 이 시간에
문득 눈물이 난다.... 아들아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지금은 깊은 꿈나라에 있겠당.

예전 합창단 캠프나 다른 여행에는 편안한 숙소와 편안한 잠자리가
준비되어 있어 이렇게 맘이 쓰이진 않았는데....
이번엔 힘들지만 이겨내는 너를 보면서
너를 향한 엄마의 눈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당.
고맙당 아들아... 엄마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어서...
알쥐? 3가지 감사~~~
아들아,,,엄마 아들이어서 넘 감사해~
아들아...어디에 있든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해~
아들아...부족한 엄마를 엄마를... 사랑해주어 감사해~
너의 존재가 엄마한테는 가장 큰 선물이야....

한울아,
구릿빛 피부로 변해서 엄마가 못알아보는 거 아닐까?
작년 코끝에 피부가 벗겨졌던 일이 생각나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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