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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벗어던지 대원들

by 박태성 posted Jul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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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태성아

오늘도 힘든하루였지?
강혜연대장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오늘은 배낭을 모두 벗고 홀가분하게 행군을 했더구나.  배낭이 없어서 조금은 덜 힘들었겠지?
안흥찐빵이 유명한데 어때 맛있었어? 울 아들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모자라지는 않았었는지...... 궁금+궁금
그런데 울아들 사진을보니 긴옷을 입었던데 더운데 왜 긴옷을 입었어?
짧은 옷이 없었니?  날씨도 무척더웠을텐데 긴옷을 입고 힘들었겠구나.
이젠 어느정도 적응을 한것같다?  아직은 쌩쌩한것 같아 보이니 말이야. 서울에 입성하면 우리 다른 행사에 참여해볼까?   ㅎㅎㅎㅎ

우리아들 헉하겠네.  ㅋㅋㅋ  그런데 키가 좀 큰거 같구나.  아닌가/  
아무튼 건강한 얼굴을 보여줘서 엄만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어.

아들,  얼릉와~~  더 늠름해졌을 아들이  너무 보고파
사랑한다. 나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