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민이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8월5일이 빨리 왔으면 한다. 친구는 많이 사귀었지? 오늘 사진에 배낭 없이 걷는 모습을 보니 한결 가벼워 보이고 편안해 보이더라.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잘 지내고 다음 주 수요일에 보자. 안녕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