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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보고싶다.

by 박정민 posted Jul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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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민이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8월5일이 빨리 왔으면 한다.
친구는 많이 사귀었지?
오늘 사진에 배낭 없이 걷는 모습을 보니 한결 가벼워 보이고 편안해
보이더라.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잘 지내고 다음 주 수요일에 보자.
안녕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