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민이 통영에 함께 버스타고 가는 동안 철민이 표정이 좋지 않아 엄마는 눈치만 살폈단다.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은데도 엄마가 떼밀어 보내는 것 같아 미안하였단다. 경험이란것이 때가 있기에 면역을 키우는 예방주사와 같이 힘들지만 과정을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졌단다. 우리 철민이 주워지는 것에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기에 믿는다. 우리 철민이 건강하게 잘 완주하리라 생각한다. 화이팅! 사랑해 우리아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