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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아 많이 힘들지?
그래도 어제는 배낭을 메지 않고 걸었다며 조금 홀가분했겠구나
주언이 팥 싫어 하는데 찐빵을 어떻게 먹었을까?
엄마 생각에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을 거라고 생각해
집 나가서 모자람 속에서 먹는 음식들은 모두 맛있을 테니까

주언아 단체 사진속에서 널 찾으니까 없구나
어딜 간거니?
어쩌다 사진 속에서 주언이의 뒷 모습만 보아도 엄만 그날 하루종일 행복한데 오는 보이지 않으니 우울해 지는 구나
감자는 넘 잘 받아서 이웃과 나누고 울 딸들 돌아오면 함께 쪄 먹으려고 남겨났다.
울 딸의 두번째 편지는 8월 1일이나 2일 쯤 받겠구나
엄만 맬 편지쓴다.
정말 보고 싶구나
사랑하는 딸 힘내고 화 이 팅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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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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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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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2 일반 채원아, 민수 엄마야. 임채원 2009.07.31 338
14961 일반 감자 맛있더라! 6대대 채하영 2009.07.31 224
» 일반 찐빵의 맛은 어땠어? 박주언 2009.07.31 163
14959 일반 시현아 널 보니 엄마 행복해 박시현 2009.07.31 339
1495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정재전 2009.07.31 195
14957 일반 못 찾겠다 꾀꼬리~ 17대대 채예린 2009.07.31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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