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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09.07.31 12:13

잘지내니?

조회 수 170 댓글 0
벌써 점심시간이네. 너는 지금도 곤한 잠을 자고 있겠지?
배도 고프고, 점심먹고 쉬면서 오후에 할 일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겠다.
인제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구나.
시작이 반이라고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부터 여행의 절반이 지나갔으니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도 이상할게 없겠지.
며칠 안남은 여행 건강하고 재미있게 생활하고 오렴.
한국에서 아빠가
건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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