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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야 !
어제 더운데 많이 행군했지?
단체 사진을 보니 울 아들이 지치고 힘들어 보였다.  
마치 엄마 나 무지무지 힘들어요 . 이마에 써있는것 같았다
형주야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든거란다....
힘들지만 5일만 참으면 서울 도착하는구나 !!!
생가하면 한결 걷기가 훨씬 나을거다.
엄마가 점심시간에 잠간와서 편지를 쓰는거란다.
형주야 오늘은 지정까지 걷는구나!!!
지금은 낮잠 자는시간이 맞냐?  
맞은면 오후 행군을 해야 하니까
잠간이라도 푹 자고 재 충전해라!!!!
엄마는 울 아들 믿는다.해낼거라고....
사랑하는 아들 힘들지만 아자아자 화이팅이다.!!!
09.07.31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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